임윤선 변호사가 배우 송일국 관련 논란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세희 변호사와 임윤선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임윤선 변호사는 자기소개를 하라는 말에 "얼마 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말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그 얘기는 하지 않도록 하자. 휩쓸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올해 1월 자신의 SNS에 송일국의 매니저 채용과 관련해 해명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글을 공개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윤선 변호사, 또 논란 불러 일으킬 뻔 했네" "임윤선 변호사,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지?" "임윤선 변호사,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나오네" "임윤선 변호사, 송일국 논란 언급하려다 박명수한테 저지 당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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