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여는 세상> Fun Fun한 킬링 타임용 앱 대공개

74억. 전 세계 인구수가 아니다. 2014년까지 등록된 모바일 기기 수다. 모바일 시장의 폭발적 성장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시스코는 모바일 성장의 88%를 스마트폰이 이끌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내한한 구글의 조너선 알퍼니스(Jonathan Alferness) 글로벌 모바일 광고 제품 총괄의 말처럼 모바일 앱은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트렌드를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국내 유일의 어플리케이션 전문 방송, <앱으로 여는 세상>(작가 강윤이, 연출 이무제)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앱에 대한 궁금증을 거침없이 파헤쳐보는 코너 ‘박용후의 어플까 말까’에서는 지인의 친구를 알려주는 색다른 소셜데이팅 앱, 친친(Chinchin)의 Victor Ching 대표를 만나본다. beLAUNCH 2014 스타트업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친친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살펴보고 국내 최초의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컨설팅이 이어진다.

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의 정도일 한국지사장이 진행하는 카테고리별 인기 앱들의 트렌드 분석 코너 ‘코난도일의 단서를 찾아라’에서는 무료 음악 앱들을 살펴본다. 유투브와 연계한 비디오 앨범 제작 앱 스위즐(Swizzle), 국내 최초 스트리밍 라디오 비트(BEAT), 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의 기능을 알아본다.

테마별 신통방통한 앱 추천서비스 ‘세상에 이런 앱이’에서는 Fun Fun한 킬링타임용 앱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80여개 예능 프로그램의 클립을 골라볼 수 있고 날짜별 요일별 시청률별 정렬도 가능한 ‘요즘 예능’이다. 두 번째는 카테고리별 인기 영상을 제공해주는 몬캐스트다. 앱의 자세한 기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과의 교감도를 기준으로 최신 스마트 기기를 냉정하게 평가해보는 시간 ‘권명관 기자의 구관이 명관‘에서는 디지털 도어록 시장의 선두주자 아이레보에서 출시한 ‘Gateman S10-MK’를 소개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키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패널들의 솔직한 평가를 들어본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에서 목요일 저녁 7시, 한국직업방송(http://www.worktv.or.kr/)에서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와 유투브채널(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58Y2vhaSVdvI--ay-O6RU3iqo7JZ1f09)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보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