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유행, 20대 여성 중심번져 "방치했다간 순식간에?"

입력 2015-03-06 10:38  

편평사마귀 유행, 20대 여성 중심번져 "방치했다간 순식간에?"

편평사마귀, 20대 여성 중심 유행처럼 번져 "방치했다간 순식간에?"


최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편평사마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편평사마귀는 사마귀의 한 종류로, 표면이 편평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얼굴이나 팔뚝 곳곳에 붉고 큰 물집이 생긴다.

특히 이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 사마귀가 난 손으로 만지는 곳곳으로 퍼지며 그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가 편평사마귀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간단한 약물치료로 끝날 것을 얼굴에 수 백 개나 퍼져 레이저나 냉동 치료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몸에서 조그만 물집이 보인다면 무시하지 말고 바로 치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편평사마귀는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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