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스파+마사지 '남이섬 여행' 기대UP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스파+마사지 `남이섬 여행` 기대UP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홍종현-유라 가상부부가가 남이섬 여행을 떠났다.

7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홍종현과 유라의 로맨틱한 남이섬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펜션에 도착한 쫑아 커플은 둘이서 7인분이나 되는 고기를 해치우며 어마어마한 식탐을 자랑했다.

이어 두사람은 펜션 내의 스파를 즐기러 갔다. 스파에 들어가자마자 유라는 종현에게 다리와 어깨 마사지를 해주며 여행에서의 피로를 풀어주었고, 유라에게 몸을 맡긴 종현은 마사지의 매력에 빠져 만족스러워했다.

영화를 보고 샴페인까지 마시며 느긋하게 스파를 즐기던 중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 유라가 난처한 표정을 짓자 종현은 유라에게 샤워가운을 입혀주고 번쩍 안아들었다. 종현은 직접 지하 1층 스파에서 2층에 있는 화장실까지 유라를 안고 데려다주었고 종현의 품에 안긴 유라는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정말 잘 어울린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선남선녀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남이섬여행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