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김애리 부부, 세 아이 부모 된다...'셋째 임신 11주차'

입력 2015-03-06 17:58   수정 2015-03-06 18:09

김태우-김애리 부부, 세 아이 부모 된다...`셋째 임신 11주차`


그룹 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6일 TV 리포트는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 말을 빌어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11주차다. 가족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오마베`를 통해 두 딸을 육아하면서 겪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우 김애리, 벌써 애가 셋?" "김태우 김애리, 셋째 임신 축하해요" "김태우 김애리, 기쁘겠다" "김태우 김애리, 계속해서 `오 마이 베이비`에 나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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