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의 강한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에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매혹적인 기녀 가희! 강한나의 진짜 `순수의 시절` 모습 대공개! 모태미녀 강한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한나의 유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지금과 변함없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 있는 보조개, 늘씬한 팔 다리가 `모태미녀`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그는 발레복을 입고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무희 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는 왕좌의 주인을 둘러싸고 또 한 번 붉은 피가 흘렀던 `왕자의 난`의 이면을 영화적 상상력을 보태 그려냈다. 신하균·장혁·강하늘·강한나가 출연하며 `블라인드`(11)를 연출했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정말 순수의 시절이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정말 예쁘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발레를 했나보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판타지오 공식SN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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