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사회, 스피루리나로 간 건강 지키세요

입력 2015-03-09 10:26  



간은 우리 몸 장기 중에서도 큰 축에 속하며, 해독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대사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어느 정도 손상이 진행돼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어느 정도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라고 진단하기도 한다.

간에 손상을 주는 요인으로는 지방 과잉 섭취, 알코올 과잉 섭취, 영양실조, 바이러스성 간염(A형, B형, C형), 약물남용, 심신피로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약물 남용은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특히 음주 전 간 보호제라는 약물의 경우, 간에서 약물 해독과 술 해독까지 함께 진행해야 해서 간이 더 힘들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간은 손상을 입은 후 회복도 잘 되는 장기다. 또 1/3만 건전하게 유지하면 생명 유지에는 지장이 없다. 그래도 간염이 간경변으로 혹은 간경화나 간암으로까지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 간에 좋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을 유지하거나 간 기능 회복을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최근 완전식품인 스피루리나가 적극 권장되는 추세다. 간 조직은 7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영양학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목적으로 가적합한 것이 바로 스피루리나라는 것이다.

국내 지구스피루리나를 공급하고 있는 (주)이에스그룹 관계자는 “손상된 간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해 새로운 간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각종 미네랄도 필요하다. 스피루리나에는 콩의 두 배, 육류의 4배에 해당하는 60~70%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이면서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해 체내에서 간 기능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A형 간염,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품을 복용시키지 않고 스피루리나를 이용한 식이요법을 시행한 결과, 모든 경우에서 총 단백량이 증가하고 혈청콜레스테롤치가 정상치에 가깝게 조정되면서 GOT, GPT 수치가 6주 후 정상치로 회복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주)이에스그룹 관계자는 “만성 간염환자도 스피루리나를 이용한 식이요법으로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본 사례가 적지 않다”며, “평소 간에 대한 염려가 없더라도, 술을 자주 먹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이라면 미리 예방 차원에서 스피루리나를 정기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루리나 전문기업 (주)이에스그룹(www.spirulina.co.kr)에서는 일본 DIC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갖춰 청정지역에서 나는 지구스피루리나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각 제품마다 기능성 부원료를 첨가한 국내생산 제품인 ‘지구스피루리나’, ‘지구스피루리나LⅡ’, ‘지구스피루리나A’, ‘지구스피루리나T’와 수입제품인 ‘DIC지구스피루리나’와 ‘DIC지구스피루리나-발효’로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 밖에 스피루리나 성분이 함유된 비누와 치약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소비자상담전화 080-700-6789 (무료)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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