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전문업체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스마트러닝 서비스가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스마트러닝 서비스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평생교육원 내 모든 강좌 수강은 물론, 실시간 진도반영과 출석인정이 가능한 서비스로, 학점은행 교육기관 중에는 유비온이 최초로 시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터넷진흥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국내 가구당 스마트폰 보유율은 84.1%에 이르고, 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2시간 51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비온은 이 같은 매체이용의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모바일 출석인정은 물론 실시간 진도반영, 복습강의 활용, 강의 다운로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 중 보육교사 자격 과정의 인기가 특히 높다는 게 유비온 측 설명이다. 근래 들어 이슈가 된 어린이집 아동폭력 사건과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보육교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보육교사의 직업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측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과정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비온은, 스마트러닝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서포터즈 모집과 함께 입소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학기가 시작된 3월, 아직 교육기관을 정하지 못한 학습 예정자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스마트 서포터즈에 선정된 인원은 각 주차별 미션을 수행하여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소문 이벤트에 참여해 활동 성적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영화티켓,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도 가져갈 수 있다.
유비온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유비온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러닝 서비스에 대한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이에 보다 많은 학습 예정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모집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ubio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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