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방송 중 헤어롤부터 숙면까지… '걸그룹 맞아?'

입력 2015-03-09 13:26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하니가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함께 짝을 이뤄 게임에 참여하게 된 하니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너 데뷔하기 직전 나한테 인사 왔었다. 기억나느냐"라며, "`안녕하세요 이엑스아이디입니다`라고 했잖아"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 하니는 유재석이 자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이어 하니는 머리에 헤어롤을 말기 시작했다. 조수석 거울을 보며 앞머리에 헤어롤을 감는 하니에게 유재석은 "그래. 그런 것 걸그룹 멤버들은 해줘야한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마치 김 붙인 것처럼"이라고 답해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하니는 눈을 감자마자 고개를 90도 꺾은 채 잠들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곧이어 일어난 하니에게 유재석은 "난 너 죽은줄 알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니, 솔직한 매력이 있네" "`런닝맨` 하니, 귀엽던데!" "`런닝맨` 하니, 완전 웃기다" "`런닝맨` 하니, 매력만점이네" "`런닝맨` 하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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