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vs예원 신경전, C컵 몸매대결 승자는?

입력 2015-03-10 00:00   수정 2015-03-10 13:22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vs예원 신경전, C컵 몸매대결 승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와 예원이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몸매 대결도 화제다.



(예원 소유 사진=소유SNS/예스)



예원과 소유는 아이돌계의 섹시 담당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두고 있다. 예원은 속옷브랜드 `예스` 화보에서 발랄한 느낌을 주는 노란색 브라를 입어 상큼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했다.

소유는 과거 자신의 SNS에 "청 핫팬츠에 블랙 비키니를 착용해 복근과 잘록한 허리, 풍만한 볼륨을 드러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유가 예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원과 소유가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예원은 가장 친한 아이돌이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의 소유와 같은 그룹인 보라를 꼽았다. 이에 MC 정형돈이 “그럼 오늘은 약간 불편한 거냐”라고 묻자, 예원은 “굉장히 편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얼만큼 편하냐”라고 되물었고, 예원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서 그렇지 완전 가족 같다”라며 특유의 로봇같은 상투적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에 소유는 “불편하진 않지만, 편하진 않죠”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예원에게 “거짓말 하지마라”라며 “완전 로봇이다 로봇”이라고 말해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 소유 몸매 예쁘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 어쩜 이렇게 예뻐",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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