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거부'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의상

입력 2015-03-09 20:28   수정 2015-03-09 21:42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사진=JTBC)


`유행 거부`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일리야, 블레어 의상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비정상회담`에서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HOT 출신 문희준이 특별 출연, 자리를 빛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 패트리(캐나다),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 패트리(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야(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0%(2015.03.02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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