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 아찔한 사고이지만 알고 보면 웃음이 나는 블랙박스 영상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모닝와이드-블랙박스로 본 세상 몇 대 몇` 진행을 맡고 있는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블랙박스로 본 세상` 못 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엄마와 아이 세 명이 눈이 많이 쌓여있는 빙판길을 운전하다 눈길에 차량 속도가 빨라져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그는 이 사건을 소개하며 "빙판길로 인해 크게 차가 망가졌지만, 다행히 아이 세 명 모두 카시트에 앉아 있어 한 명도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문철 변호사는 이 영상에 대해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공익적인 영상이고 흐뭇한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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