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홍기 '저장 강박증' 해결 방법 "사진을 찍어둬라"

입력 2015-03-10 12:45  

`여유만만` 김홍기 `저장 강박증` 해결 방법 "사진을 찍어둬라"


`여유만만`에 출연한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가 `저장 강박증`을 해결하는 방법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여유만만`은 `옷장 속 심리와 역사`라는 주제로 꾸며져 문화평론가 강유정,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 사진 심리학자 신수진,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저장 강박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저장 강박증`이란 옷장 속에 옷을 버리지도 못하고 입지도 않으면서 옷장에 저장만 해두는 것을 말한다.



조영구는 "저장 강박증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홍기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물건에 대한 추억이 많아서 버리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억을 버리지 못하면 사진을 찍어야 된다"라며 "물건과 추억을 사진으로 보관해야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진으로 추억을 저장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저장 각방증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김홍기는 "사진을 찍을 때 꼭 인화해서 보관을 해두는 것이 좋다"라며 "인화된 사진을 사진첩에 보관해두면서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때 저 옷을 입었지`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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