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모닝이 소형승용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모닝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형차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지수로, 신뢰성과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기아차 모닝은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으로 지난 4년간 꾸준히 지속된 모닝의 인기와 높은 인지도, 뛰어난 충성도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족과 함께 고객들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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