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에 출연하고 있는 이성경의 몸매가 화제다.
(이성경 사진=이성경sns)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뽀얀 피부에 쇄골을 드러내 섹시함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성경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성경은 175cm에 육박하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성경은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어떻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찾아왔나 싶다"며 주연 발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선배들과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잘 해주시고 이 작품도 `괜찮아, 사랑이야` 못지 않게 너무 천국같다. 열심히 해서 `여왕의 꽃`에 해가 되지 않고 득이 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대영 PD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왕의 꽃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왕의 꽃 이성경, 정말 예쁘다", "여왕의 꽃 이성경, 몸매 진짜 예쁘네", "여왕의 꽃 이성경, 마음씨도 착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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