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황세온, 공효진-공유 소속사와 손잡고 '연기자로 변신'

입력 2015-03-10 18:09  

이철우-황세온, 공효진-공유 소속사와 손잡고 `연기자로 변신`

에스팀 소속 모델 이철우, 황세온이 매니지먼트 숲과 손잡고 연기자로 변신한다.

1일 매니지먼트 숲은 에스팀(ESteem)과 MOU(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에 그 첫 번째로 이철우, 황세온이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지원받아 모델 출신 연기자의 계보를 잇는다.

매니지먼트 숲은 연기자 전문 연예기획사로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전도연, 이천희 등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국내 대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MOU 체결을 한 에스팀은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박성진, 이혜정에 이르는 톱 모델부터 신인 모델까지 약 100여명에 이르는 모델들이 속해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모델 매니지먼트사로 국내외로 뻗어가는 한국 모델들의 활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MOU 체결을 통해 매니지먼트 숲과 에스팀은 각각 연기자 활동과 모델 활동을 담당하며 이철우, 황세온에게 각 분야의 전문화되고 최적화 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이철우는 92년생으로 수려한 마스크와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췄다.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데뷔와 동시에 가장 핫 한 신인모델로 꼽히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국적인 페이스와 신비함을 간직한 황세온은 94년생으로 2010년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수많은 패션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황세온은 현재 라네즈, 빈폴 아웃도어, 게스, 러브캣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서 활약할 정도로 신선한 마스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철우-황세온, 연기자로서의 활동 기대할게요” “이철우-황세온, 제발 연기 잘했으면 좋겠다” “이철우-황세온, 연기자로서의 모습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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