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지원 본격화…'차이나 데스크' 출범

입력 2015-03-11 13:52   수정 2015-03-11 16:25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비해 중국과의 무역 업무를 지원할 `차이나 데스크`를 출범하는 등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본격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 KOTRA와 함께 차이나 데스크가 설치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윤상직 장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재홍 코트라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차이나데스크는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창구로, FTA 활용을 포함해 중국 진출 관련 현장 애로 문제 해결을 지원합니다.

한편, 이날 차이나 데스크 개소식에 이어 `한-중FTA 중소기업 활용 워크숍`도 열렸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중국 파트너와의 합작과 브랜드 전략 등 한-중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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