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상습범 가능성"…날려버린 재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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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7:09  

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상습범 가능성"…날려버린 재기의 꿈

김성민 체포

(김성민 체포 사진 설명 = 김성민 `BNT 뉴스`)



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상습범 가능성"…날려버린 재기의 꿈


배우 김성민이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상습성이 인정될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마약수사팀 백남수 형사과장은 11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김성민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서울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판매책 A씨의 통화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상습자를 추적하던 중 김성민 씨를 필로폰 0.8g을 매수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0.8g은 총 16회 정도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김성민이 투약 혐의는 인정했으나 한 번만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추가적으로 조사할 부분"이라며 상습적 투약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필로폰 매수를 해서 상습성이 인정되지 않을까 싶다"며 "모발 검사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여부를 검사하고 내일쯤 구속 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포된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2009년 8월에 필리핀 세부에서 구입한 마약을 밀반입 한 뒤 이를 네 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김성민은 이후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tvN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김성민 체포에 누리꾼들은 "김성민 체포, 재기하려고 노력하더니 날려버렸네", "김성민 체포, 왜 그랬을까", "김성민 체포, 마약은 끊을 수 없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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