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과거 수감 당시 심경 들어보니.."굉장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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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5:42  

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과거 수감 당시 심경 들어보니.."굉장히 힘들었다"


김성민 마약혐의 체포, 과거 수감 당시 심경 들어보니.."굉장히 힘들었다"


(사진= 김성민 체포)

탤런트 김성민(42)이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성민을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와 공범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성민은 필로폰 국내 유통책으로부터 0.8g을 구입, 1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성민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김성민은 2008년 4월부터 2010년 8월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산 필로폰을 속옷이나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 밀반입했다. 이후 김성민은 2010년 9월 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약 9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은 연예활동을 쉬면서 2013년 2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성민은 2013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복귀했다. 2014년 tvN 드라마 ‘삼총사’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성민은 2013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뷰티숍을 오픈한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마약 파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당시 김성민은 "수감 당시 자살 우려가 있는 관리 대상자로 분리돼 24시간 CCTV가 돌아가고 늘 나를 관찰하는 유리로 된 독방에서 지냈다"라며 힘들었던 수감생활을 고백했다.


그는 "창살 없는 유리창을 보니 행복했고, 길을 걸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유리창의 창살은 다른 사람 들어오지 말라고 해 놓은 건데 교도소는 날 나가지 못하도록 해놓은 거다. 그 생각의 차이가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민 체포,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김성민 체포, 힘내기를 바란다", "김성민 체포, 그 마음이 이해는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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