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형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형 상품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소형주택 시장에서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방이 두 칸인 전용 30~50㎡ 대 소형주택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원룸 위주로 분양되며 공급이 미미했다. 아파트도 소형은 임대주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전용 59㎡로 방 세 칸짜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만큼 2~3인 가구가 거주할 투룸 소형주택 공급은 턱없이 부족했던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2~3인 가구는 신혼부부나 은퇴부부, 두세 명이 하우스메이트로 거주하며 주거비용을 줄이려는 대학생 등 수요층이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에는 원룸에 협소함을 느끼는 전문직 종사자나 외국인 직장인 등 경제력을 갖춘 1인 가구까지 수요층이 확대되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창원 마크원’이 모두 18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싱글가구에서 신혼부부까지 맞춤형 선택구조를 갖춰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서 에이유코프레이션이 시행하고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오피스텔로 계약면적 54~121㎡ 총 246실 규모로 구성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임대시장에서 원룸 매물에 비해 투룸은 대부분 재계약을 해 매물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며 “투룸형 소형주택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투자수익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여건, 다양한 생활인프라 등 수익형부동산 인기요건 ‘3박자’ 갖춰
‘창원 마크원’ 인근에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삼성과 엘지, 현대, 두산, 효성 등 42개 대기업과 1,600여 개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임직원만 약 8만4,000명에 달한다. 현재 창원시는 기업 공장용지 확보를 목적으로 2028년까지 1,062만7,000㎡부지에 사업비 2조7,480억을 투자해 대규모 산업단지 추가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벌써 6개 산업단지는 이미 완공시점에 이르렀다. 창원 마산회원구는 일대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지역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창원 마크원’은 KTX 창원역과 마산역이 인접해 KTX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은 차량 5분 내 거리에 있으며, 동마산IC와 북창원IC와도 차량으로 10분 내 진·출입이 가능해 광역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창원시 유일한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이 반경 400m 거리에 있고 관공서도 인접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합성동과 인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또 팔용산과 팔용근린공원, 산호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평면구성은 물론 다양한 시스템 적용으로 상품경쟁력 ‘우수’
‘창원 마크원’은 싱글가구에서 신혼까지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구성원 등에 따라 다양하게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8가지 맞춤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싱글여성과 싱글남성을 위한 원룸형 부터, 신혼부부 및 2인가구를 위한 분리형 원룸, 투룸 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방가전과 붙박이장을 빌트인으로 시공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탁 트인 도심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원격검침시스템과 무인택배서비스를 실시해 혼자 거주하는 여성도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전 호실 LED조명 설치를 통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적용도 돋보인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창원 마크원’은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해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마크원’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8-5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55-252-8880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