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실제 부부같은 모습 '가족셀카' 공개

입력 2015-03-12 12:16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배우 이준과 고아성, 그리고 아기가 함께 찍은 `가족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12일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고아성과 이준,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아기를 안은 고아성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 속에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자신의 친아들을 바라보는 듯 시종일관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주는 이준은 차세대 아들바보로 손색없는 모습이다.

촬영장에서 이준은 한인상에 완벽히 몰입한 듯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아내인 서봄(고아성)과 아들 진영을 살뜰히 챙긴다는 후문이다. 동료 배우들을 향한 애정과 캐릭터의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려는 이준의 노력이 어우러져 인상-봄 커플은 실제 부부를 연상케 하는 케미를 자랑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완전 잘 어울리네" "`풍문으로 들었소` 귀여워~" "`풍문으로 들었소` 진짜 가족같네"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 꿀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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