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집산다…아파트값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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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7:12  

실수요자 집산다…아파트값 `강세`

<앵커> 실수요자들의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도 견인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 고공행진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것이 낫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1년5개월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더 키웠습니다.

특히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했습니다.

전세가격이 크게 뛰면서 실수요자들이 차라리 집을 사는 사례가 늘어난 겁니다.

<인터뷰> 조은상 부동산써브 책임연구원
"전세물건도 부족한 상황이구요. 전세난 영향으로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면서 거래량도 많이 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서울이 15개월만에 상승폭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의 경우 0.31%, 전국적으로는 0.23% 상승했습니다.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심화됐고 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상승폭이 더 커진겁니다.

정부의 저금리 기조도 주택 구매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중가액이 4조2천억원으로 3배 폭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주택거래량도 2006년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주택 대출인 디딤돌대출과 공유형모기지 대출실적도 지난달 모두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초로 1%대로 인하해 향후 대출 부담이 더 줄어드는 만큼 주택 가격의 강세기조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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