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는 세안과 관리가 중요해

입력 2015-03-12 17:59  



최근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부의 미세한 먼지나 각질이 깨끗하게 떨어져나가지 않고 모공 입구를 막으면서 생기는 여드름은 이번 황사로 인해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여기에 건조한 날씨까지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데에 한몫을 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봄철 피부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는 꼼꼼한 세안이다. 세안은 무척 쉽지만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이다. 아침세안과 저녁세안은 방법이 다른데 아침에는 자는 동안 생긴 피지만 가볍게 정리해 주는 쪽으로 세안을 하는 게 좋다. 반면에 저녁에는 꼼꼼한 세안이 필수인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특히 더욱 중요하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세안을 하면 더욱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각질관리이다. 우리 피부는 자체적으로 각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각질들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어야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각질제거제를 구매해 스스로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홍대입구역 4번출구에 위치한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에서는 거의 모든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엔자임각질관리를 넣어 S스킨(소향라포리스의 스킨케어 이름)을 받는 고객들에게 황사먼지에도 항상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세번째는 피부에 양보하는 비타민이다. 비타민은 황산화 기능, 면역체계 강화 기능 등이 있지만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에 의해 발생한 색소침착과 칙칙한 부분에 있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효과를 내주기도 한다. 홍대유명피부과 소향라포리스에는 비타민이온토관리 역시 거의 모든 관리에 포함되어 있다.

마포구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의 대표원장은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한번이라도 소홀하게 관리를 하면 피부가 일어날 수 있다"며 "전문가의 손길이 특히 더 필요한 시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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