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보청기 인천센터(남동구 구월동)는 1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제494호 착한가게‘ 에 가입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벨톤보청기 조현 원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뜻을 같이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 조현 원장은 “인천에서 보청기로 높아진 인지도 만큼 책임감도 더 높아져 제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나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기부하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고객분들에게도 기부의 기쁨을 전달하면서 많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이번 착한가게 가입의 소감을 밝혔다.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관이나 노인보호시설, 실버타운 등에 방문하여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상담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있는 기관에서는 벨톤보청기 인천센터(1661-04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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