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노래하는 밴드 `서율`, 25일 단독콘서트 `다시, 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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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1:17  

문학을 노래하는 밴드 `서율`, 25일 단독콘서트 `다시, 봄` 진행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아름다운 시와 소설을 바탕으로 기타반주와 멜로디를 붙여 노래하는 밴드 ‘서율’이 오는 3월 25일 7시 30분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다시, 봄’ 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며, 밴드 결성 후 두 번째로 여는 단독콘서트다. 이는 20일 발표하는 정규 2집 앨범 ‘그랑투르: 바람과 길과 눈’을 기념하는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다.

밴드 이름 ’서율(書律)’은 글자 그대로 `책의 노래`라는 뜻이다. 이들은 2009년 밴드 결성 이후 700회가 넘는 북콘서트 공연을 진행해오며 정호승, 김용택, 신경숙, 김훈, 이병률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시와 소설 등 문학작품을 음악에 담아 노래해오며 북콘서트를 대중화시키는 데에 앞장서온 감성밴드이다.

서율은 국내를 대표하는 문학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재해석해 음악으로 선보여왔다. 정호승 시인의 ‘넘어짐에 대하며’,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김재진 시인의 ‘토닥토닥’과 같은 시와 소설의 내용을 노래가사로 담고 멜로디를 붙여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표현한 것.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정규2집 ‘그랑투르: 바람과 길과 눈’은 ‘삶은 곧 여행’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일상의 불안과 욕망, 사랑 등을 깊이 성찰한 시와 소설을 서율만의 음악적 해석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신선하고 흥미롭게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클래식 콰르텟과 스윙 밴드와의 협주는 풍성한 음악적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밴드 ’서율’의 잔잔하고 섬세한 어쿠스틱 선율에 한층 더 무게감을 준 느낌이다. 어쿠스틱 뿐만 아니라 팝, 락, 스윙,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정호승, 김용택, 이문재 시인 등의 시가 입혀져,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채로움과 삶에서 마주하는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제작자 ㈜문예콘서트 이수진 대표는 “진솔한 어쿠스틱 밴드의 감성과 깊이 있는 가사를 돋보이게 하는 클래시컬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국콘텐츠친흥원이 후원(2014 대중음악 3차 공연지원 사업)하고 하이트진로음료가 협찬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의 정착 및 공연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평일인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주최, 지원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밴드 ‘서율’의 음악은 밴드의 홈페이지(www.bookconcert.net)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관람연령은 만 7세 이상으로 가격은 1층석 3만원, 2층석 2만원이다. 청소년, 음악전공자 및 도서관, 서점 관련 종사자에게는 50% 특별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공연문의: 02-303-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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