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4차 공판 폭로에…신동엽 "서세원 때문에 죽고 싶었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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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5:45  

서정희 4차 공판 폭로에…신동엽 "서세원 때문에 죽고 싶었다" 발언 눈길

서세원 서정희 4차 공판
(서세원 서정희 4차 공판 사진 설명 = 신동엽 서세원 언급 `화신` /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장면 `방송화면` 캡처 / 서세원 `채널A` / 서정희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 4차 공판 폭로에…신동엽 "서세원 때문에 죽고 싶었다" 발언 눈길



방송인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서정희가 증인을 출석해 충격적인 고백을 한 가운데, 과거 신동엽이 서세원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신인 시절 대 선배였던 서세원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 시절 서세원 선배가 `다 모여. 동엽이가 녹화하는 중이야. 다 배우자. 동엽이 촬영한대`라며 카메라 앞으로 선배들을 모았다. 그땐 장난인 줄 모르고 얼었다"며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서세원의 장난에 당황했다고 밝히며 "특히 기차를 타니 뒤에 풍경이 계속 바뀌어 NG가 나면 안됐다. NG가 한 번이라도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다. 민망하고 죽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동엽이 발언이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참석한 서정희가 충격적인 폭로를 하면서 장난이 아닌 괴롭힘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네번째 공판이 열렸으며 서정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정희는 이 자리에서 “서세원과 19살에 처음 만났다.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다.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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