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성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
13일 안성현의 소속사 스포티즌 측은 “본인에 확인해 본 결과 가구를 보러 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결혼 임박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함께 가구를 보러 다녔다는 목격담을 통해 결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초부터 호감을 갖고 교제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이제 결혼할 나이 아닌가?” “성유리 안성현, 가구 보러 간 적도 없네” “성유리 안성현, 성유리 너무 예뻐 안성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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