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물에 빠졌다면?' 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 방법

입력 2015-03-14 11:39   수정 2015-03-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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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물에 빠졌다면?` 휴대폰 충전기 사고 주의 방법

간혹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변기에 빠트릴 때가 있다.

우선 당황하지 말고 휴대폰과 충전기를 분리한다. 이어 AS센터를 방문, 수리를 요청하는 게 이상적이다.

일각에서는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말린다고 하는데 오히려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장기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TV 등의 화면에 4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진은 최근 16~19세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노르웨 연구진은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중독, MP3 플레이어, 게임기, TV 등의 화면에 얼마나 노출돼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또 취침 시간과 숙면 만족도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취침 한 시간 전 한 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은 비디오 게임, 컴퓨터 웹서핑, 여자는 주로 온라인 채팅이나 SNS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연구진은 취침 전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되며 잠드는 데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시간 이상 TV·스마트폰 등의 화면에 노출된 경우 잠드는 데 1시간 이상 걸릴 확률이 4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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