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의 효은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나인뮤지스 경리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갱은 오늘 막방 그치만 효은이는 이제 시작 멍청이 많이 사랑해주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절친 인증샷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텔라의 효은과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얼굴을 맞대고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한편, 밀착 셀카에도 뽀얀 피부와 함께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텔라의 효은과 나인뮤지스 경리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스텔라의 신곡 ‘멍청이’ 노래와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같은 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아낌없는 응원을 펼쳤다.
특히 연예계 대표적인 몸매 종결자로 손꼽히는 스텔라의 효은과 나인뮤지스 경리는 귀여운 매력으로 무장한 ‘멍청이’ 포인트 안무를 통해서도 감출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의 신곡 ‘멍청이’는 스윗튠 사단을 이끄는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사, 작곡에 나선 밝은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스텔라의 탄탄한 보컬과 귀여운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음악팬들 사이에 큰 반향이 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과 포인트 안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스텔라 효은과 나인뮤지스 경리 우정 넘 보기 좋아요!”, “귀여운 안무인데 섹시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11일 신곡 ‘멍청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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