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성경, 상큼-눈물-당황 ‘3단 감정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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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09:14  

‘여왕의 꽃’ 이성경, 상큼-눈물-당황 ‘3단 감정연기’ 호평



‘여왕의 꽃’ 이성경이 상큼 발랄한 캐릭터 연기와 눈물 고백, 그리고 뜻밖의 재회에 당황하는 `3단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2화에서 이성경은 대만의 이국적 풍경 속 윤박과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사랑조차 사치인 자신의 처지에 대한 눈물 고백 장면에서는 애절한 눈물 연기를, 또 이별 후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하게 된 장면에서는 당황하는 모습의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이솔(이성경 분)은 생활력이 강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로 돈이 되는 일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무한긍정 알바녀다. 이솔은 알바비를 벌기위해 유라(고우리 분)를 대신해 재준(윤박 분)과 대리 맞선을 보게 되고 얼떨결에 고백까지 받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솔과 재준의 조금은 황당한 공항 첫만남부터 민속촌, 야시장 그리고 멋진 바닷가 데이트까지 둘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자신을 계속해서 웃게 만드는 이솔에게 마음을 뺏긴 재준이 그녀에게 고백하지만, 이솔은 대리맞선 사실을 숨긴 채 고백을 거절한다.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솔은 재준과의 만남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마사지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재준과 황당하게 재회한다.

아직 신인으로 평가받는 이성경의 다양한 감정 연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이성경 신인맞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 신선하다”, “이솔 상큼발랄! 매력 넘친다”, “눈물연기 애절하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방송 첫 주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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