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 달 아파트값 상승→시가총액도 17조원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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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0:21  

불과 두 달 아파트값 상승→시가총액도 17조원 이상 올랐다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17조원 이상 증가했다.

1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약 2,028조 5,269억원으로 작년 말(2,011조 3,683억원) 대비 17조1,586억원 증가했다는 것.



전세난에 따른 전세의 매매수요 전환으로 매매가격이 작년 말 대비 0.5% 상승하며 시가총액도 늘어난 것이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로 올해 들어 6조1,181억원 늘어났다.

지난해 말 598조1,873억원에서 올해 2월말 현재 604조3,054억원을 기록하며 총액 기준 600조원을 돌파한 것.

두번째로 증가폭이 큰 곳은 서울로, 작년 말 686조 8,584억원에서 2월 말 현재 690조 7,079억원으로 3조8,5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경기도와 서울시는 올해 아파트값이 각각 0.48%, 0.44%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중에서는 특히 재건축 대상의 시가총액이 작년 말 107조5,033억원에서 2월말 현재 108조7,274억원으로

1조2,241억원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서울 전체 시가총액 증가액의 31.8%에 이르는 것으로, 재건축 대상 아파트 수가 일반 아파트다 훨씬 적은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구시는 작년 말 103조4,710억원에서 올해 2월 말 105조6,873억원으로 2조2,163억원 늘면서 지방 아파트중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대구시의 아파트는 올해 들어 두달 만에 무려 1.67%나 상승하며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인천시가 작년 말 대비 1조4,356억원 오르며 그 뒤를 이었고 지난해 3단계 청사 입주가 마무리된 세종시도 1조원(1조334억원) 이상 상승했다.

부산(9,205억원), 경북(6,954억원), 경남(6,163억원), 울산(1,157억원) 등도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그러나 대전시는 시가총액이 오히려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7조5,243억원에서 2월말 현재 57조5,173억원으로 70억원 하락했는데

지난해 인근 세종시의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0.05% 내린 영향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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