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 사우디 육군에 탄체 수출

입력 2015-03-16 13:48  

한일단조(대표 권병호)가 사우디와 이라크에 81밀리와 60밀리 박격포 탄체 수출을 위한 발주서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한화를 통해 사우디와 이라크 육군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주된 수량은 사우디 향 약 4만2000발 규모와 이라크 향 1만5500발로 총 5만 7500발이다.

권병호 한일단조 대표는 " 설립 후 반세기 동안 정밀단조 부문 한 우물을 파 온 결과 주력제품마다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높은 기술완성도로 잠재시장이 큰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일단조는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40여년 동안 단조를 이용한 미사일 및 박격포탄 탄두탄체 전문기업의 위상을 유지해 왔다.

주로 방위사업청과 대형 방산업체를 통해 정기계약을 맺고 고품질 방산품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신기술과 신공법을 통한 방산사업 강화와 거래선 다변화 및 생산합리화로 확실한 턴어라운드 원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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