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니 게임’ 활용한 모바일 광고 인기

입력 2015-03-16 16:42   수정 2015-03-17 16:03



최근 모바일 사용환경의 발전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사용인구의 폭발적 증가에 발 맞춰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도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고객의 소통과 경험을 통한 브랜드의 인지도 재고와 명성 유지에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홍보 마케팅 전략만큼 기업의 입장에서도 브랜드 특성에 부합하는 적절한 수단의 선택이 더욱 중요할 터. 최근에는 모든 국민에게 친근한 ‘게임’을 활용,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줄을 잇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에 최근 기업 홍보 담당자들의 눈길이 ‘브랜드 미니 게임’으로 향하고 있다. 브랜드 미니 게임(Branded Mini-Game)은 게임이 주는 몰입감과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 효과를 통해 광고주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툴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솔루션 전문기업 ‘엠비즈글로벌(M-BIZ Global Solutions GmbH, 대표 김형석)’이 선보이는 브랜드 미니 게임은 다양한 게임 템플릿을 갖춰 비용 절감 및 제작 기간 단축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소셜기능과 고객 DB 확보, 동영상 시청, 쿠폰 다운로드 등의 고객 액션 기능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변화되는 스마트환경에 대응하도록 HTML5로 제작돼 웹, 모바일은 물론 각종 스마트기기와의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주의 홈페이지를 비롯, 페이스북 이벤트 및 모바일 앱에서도 도입 가능해 고객 유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미니 게임의 효용성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높게 인정 받은 바 있다. 작년에는 인도네시아의 KFC, 가전전문체인 electronic city, 폴란드의 금융기업 viasms 등에서 엠비즈글로벌의 브랜드 미니 게임 캠페인을 선택,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만다리나덕,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유수의 브랜드들이 페이스북 이벤트로 브랜드 미니 게임을 활용, 게임뿐만 아니라 좋아요 및 공유하기에서도 고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SNS마케팅으로도 활용하며 광고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 Exhibitor로 참가한 엠비즈글로벌은 브랜드 미니 게임을 전 세계에 소개해 해외 유수 언론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엠비즈글로벌의 김형석 대표는 “최근 기업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고객의 체험을 기반으로 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라고 밝히며, “기업들이 보다 친근하고 몰입도를 가진 브랜드 미니 게임을 통해 인터넷 마케팅을 한다면 충성도 높은 고객군 유치에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엠비즈글로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brandedminigames.com) 또는 대표전화(070-4707-10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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