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7% 줄었고 특히 광공업 생산 감소 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3.7%에 달했습니다.
수출도 1월과 2월 각각 0.7%와 3.4% 줄었고 1월 소비도 3.1%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물가상승률이 3개월째 0%대에 머무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연초 산업생산과 수출 등 지표가 부진하고 소비 심리도 좋지 않아 전기 대비 1분기 성장률이 0%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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