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에 찌든 피부 '토너 활용법' 인기

입력 2015-04-24 19:03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세안 후, 토너를 사용해 한번 더 닦아 내는 토너 활용법이 인기다. .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노폐물과, 잔여물을 토너가 닦아주어 더욱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이다. 닦아 쓰는 토너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주목할만한 다양한 기능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스킨 클리어링 효과에 하라케케의 보습력은 그대로

더샘의 `어반에코 하라케케 프레쉬 토너`는 묽고 가벼운 워터리한 제형의 보습 토너이다. 피부 수렴효과가 뛰어난 `파인트리 싹 추출물`이 함유되어 잔여 노폐물과 피부 각질 제거 등 스킨 클리어링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정제수 대신 100% 하라케케 추출물이 담겨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해주며, 카렌듈라 꽃수와 뉴질랜드 토종 마누카 꿀 함유돼 영양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



#울퉁불퉁한 트러블 피부 정돈하기

듀크레이의 `케라크닐 로씨옹 퓨리피앙뜨`는 모공 케어, 피부 청정 기능의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용 저자극 토너로 딥 클렌징, 매티파잉 및 모공 케어 기능이 뛰어나다. 폴리하이드록시액시드 성분이 피부 작질 정돈 및 스무딩 효과를 선사해 피부 표면을 깨끗하게 정돈해주며 하마멜리스 성분이 피부 수렴 효과 및 모공 케어 효과를 준다. 특히, pH 4.5, 알코올 프리, 파라벤 프리로 저자극 성분을 사용하여 민감한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막힌 모공 닦아내기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에이클린 액티브 프레쉬너 토너`는 피지조절 기능은 물론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저자극 수분토너이다. 나이아신마이드가 번들거리는 피부의 불균형한 피지를 잡아주고 살리실산이 묵은 각질을 제거, 모공에 쌓인 피지를 깨끗하게 닦아내어 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세안 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해주거나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낸다.

#남성 스킨케어도 닦아 쓰는 스킨이 대세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세안 후 5초 동안 피부를 닦아내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인 피지조절, 각질정돈, 트러블케어, 피부톤업, 수분강화 등 5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스킨이다.




더샘 관계자는 "요즘 외부 먼지로 인한 피부 손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닦아 쓰는 토너 제품이 꾸준히 출시될 전망이다."라며, "더샘도 베스트셀러인 하라케케 토너의 인기에 힘입어 닦아 쓰는 워터리한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