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쾌락대본영' 중국 안방 점령…대륙도 반했다

입력 2015-05-18 08:45   수정 2015-05-19 14:46



배우 지창욱이 중국 최고 연예 오락 프로그램 호남 위성 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중국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최근 중국에서 가장 핫한 한류 배우로 꼽히고 있는 지창욱이 지난 16일 방송된 ‘쾌락대본영’에서 급이 다른 비주얼과 반전 귀요미 매력까지 폭발시키며 대륙을 들썩이게 한 것.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 지창욱은 처음으로 중국 예능에 출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적응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팔씨름 대결에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하거나 백덤블링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지창욱은 늑대의 탈을 쓰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중국 안방 여심을 무장해제 시켰다.

KBS 드라마 ‘힐러’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 지창욱은 이날 방송을 통해 소탈하고도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온 몸을 던져 승부욕을 불태우고 넘치는 흥으로 댄스 본능까지 드러내 더욱 뜨거운 성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지황제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니! 정말 반전 매력 킹!” “중국은 지금 지창욱의 시대! 그 비결을 알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 “지창욱, 손재주도 춤실력도 남다르네!”, “첫 예능 출연 맞아? 정말 빵빵 터졌음!”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소후 닷컴’에서 방영되었던 ‘힐러’는 조회수만 4억 건을 넘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지창욱의 웨이보 팔로우 수가 180만을 돌파하는 등 심상찮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오는 6월부터는 “THIS IS JCW”으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설 것을 예고해 한류의 주축이 될 지창욱의 발걸음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 뮤지컬 ‘그날들’ 전국 투어에 한창인 지창욱은 오는 31일, 제주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중국 안방마저 쥐락펴락한 배우 지창욱은 오는 6월 20일 홍콩에서의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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