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송서 승소, 친동생과 남매사이 갈라진 이유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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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4:31   수정 2015-07-10 15:08

장윤정 소송서 승소, 친동생과 남매사이 갈라진 이유는? "돈.."


(장윤정 소송서 승소 사진=tvN화면캡처, BNT)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6부(지영난 부장판사)는 장윤정이 동생 장 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 공판에서 장 씨에게 3억 2000만원을 갚으라고 선고했다.

또한 변제가 끝나기 전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고 소송비용도 피고가 부담하는 것으로 판결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법에 동생 장씨를 상대로 3억 2000만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머니가 관리하던 자신의 수입 80여억원 중 5억여원을 동생에게 빌려줬지만 1억 8000만원만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것.

하지만, 동생 장 씨는 빌린 "돈의 일부는 어머니에게 받은 것"이라며 장윤정에게 받은 돈은 모두 상환했다고 반박. 그후 1년이 넘는 법적 공방을 이어오다 결국 장윤정 승소로 끝을 맺었다.

한편 장윤정과 그의 가족 사이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바. 지난 2013년 장윤정의 어머니 육 모 씨가 “빌려간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당시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재판부는 “육 씨가 딸인 장윤정의 돈을 관리했다고 해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없다”며 인우 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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