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2’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 겸 편곡가인 돈 스파이크가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키와 함께 촬영한 한 영상물의 이미지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돈 스파이크는 7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샤이니 키, 마치 자신의 앨범을 녹음하는 것처럼 몇 번이나 수정을 해가며 열심히 노력해준 모습.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마워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최근 DJ한민과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AXODUS)를 결성, 오는 13일 정오 첫 데뷔 싱글 ‘Hold On (feat. 키 of SHINee)’의 발표를 앞두고 해당곡의 어쿠스틱 버전 영상을 키와 함께 촬영했다.
해당 영상에서 키는 액소더스의 ‘Hold On’ 피처링 녹음 당일 돈 스파이크의 피아노 연주에 맞게 즉석에서 보컬로 화답하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7일 오전 10시 네이버 뮤직 스페셜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액소더스의 ‘Hold On’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액소더스의 데뷔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나뉘어 공개되고 있다”며 “7일 공개된 ‘Hold On’ 어쿠스틱 버전 영상,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외에도 음원이 공개되는 당일 더욱 다양한 결과물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와 DJ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는 데뷔 싱글 ‘Hold On (feat. 키 of SHINee)’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13일 정오 첫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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