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전 남친에 5천만원 떼먹힌 사연은?
이영현이 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떼 먹힌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이영현은 과거 MBC 뮤직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현은 "남자친구에게 5000만원이라는 거액을 빌려주고 헤어진 뒤 아직도 돈을 다 받지 못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어 "내 인기곡인 `체념`의 가사는 실제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의 B형 남자친구와 이별을 소재로 쓴 것이다"며 "그 주인공 또한 이에 대해 모두 알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친구로서 만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