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절친 장근석, 과거 "여자로 보인 적 있다"
스테파니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절친 장근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의 절친인 배우 장근석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과거 MBC `놀러와`에서 장근석은 "스테파니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우리 집에 찾아와 밥도 얻어먹고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라며 스테파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평소 털털하고 남자같던 스테파니가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웨이브를 추는 것을 보고 여자로 보인 적 있다. 그런데 그것도 딱 1초 뿐이었고 그 후엔 다시 친구로 보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1일 열린 신곡 `프리즈너` 쇼케이스에서 스테파니는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신곡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테파니는 "솔로로 컴백하면서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주면서 그룹 활동때 선보이지 못했던 점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