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결별, 좋은 동료로'

입력 2015-08-13 12:06   수정 2015-08-13 16:13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결별 좋은 동료로` (사진= 이승기, 윤아 인스타그램)
가수겸 배우인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라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 1일 연인사이임을 발표한 뒤 1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특히 윤아는 ‘무신조자룡’ 촬영차 중국에 머물렀고 이승기 역시 같은 시기 영화 ‘오늘의 연애’와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아 소속사 SM엔터 관계자는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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