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이 사람이랑 친구라고? '이럴 수가'

입력 2015-08-15 15:29  

조원석, 이 사람이랑 친구라고? `이럴 수가` 개그맨 조원석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의외의 친분이 눈에 띈다. 조원석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랑~ 오랜만이다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원석과 샘 해밍턴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이다. 두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조원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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