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이 신화 김동완의 종이접기 실력을 칭찬했다.
김영만은 얼마전 MBC `마리텔`에서 깜짝 등장해 종이접기를 하는 김동완에게 "진짜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영만은 "조카나 친척, 아는 동생들에게 가르쳐줄 때 두 세장을 한꺼번에 접어도 된다"며 비법을 알려주기도다. 이에 김동완이 "아이들은 못하면 종이를 찢는다"고 하자, 김영만은 "그것은 종이접기 교사 잘못이다. 안 찢게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완은 "동완오빠 잘한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저 오늘 분량 생각 안하고 종이접기를 하러 나왔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제일 재밌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최고"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