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달라지고 변화하는 세상, 꿈을 이루고 한발 더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 과연 15년 뒤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까?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는 미래는 ‘메이커의 시대‘가 될 것이라 단언한다. 3D프린터가 보급되고 자신의 생각대로 물건을 디자인해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모든 이가 메이커가 되고 창의 창조하는 사람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생산과 제조를 담당하는 분야의 일자리가 사라져 2030년이면 전세계 일자리의 80% 사라진다는 예측이다. 그렇다면 미래에 각광받는 직업은 어떤 분야일까?
8월28일(금) 저녁8시 <</SPAN>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는 ‘메이커의 시대’ 저자 유엔 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를 만나 달라질 미래상, 그리고 새로운 시대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전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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