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母 "해당 여성 누구인지 짐작 간다"

입력 2015-09-08 17:36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母 "해당 여성 누구인지 짐작 간다"

방송인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동반 출국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어머니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의 어머니가 “최근 서정희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서세원의 출국 소식에 대해서는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 있겠느냐”면서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정희의 어머니는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며 “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다른 매체는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세원 측은 "허위 보도"라며 강력한 입장을 내놨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