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하루 500칼로리로 가꾼 비키니 몸매 ‘뒤태가 헉’

입력 2015-09-21 14:41  


에일리 (사진=인스타그램)


컴백을 예고한 가수 에일리의 물오른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에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30일 저의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 가 공개 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표정과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과 가냘픈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 여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에일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에일리는 다이어트와 관련 “식단 조절로 한 달에 10kg을 뺐다”며 “하루에 500kcal만 먹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1개로 이뤄진 식단을 하루 두 번 먹었다는 에일리는 “내가 얼마만큼 뺄 수 있는지 한계가 궁금했다”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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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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