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행복해지는 법' 7가지 TIP

입력 2015-11-03 16:34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행복해지는 법` 7가지 TIP

한국 살기좋은 나라 28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더 행복해지는 방법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의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생활습관을 약간 바꾸는 것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탄산음료를 치워라.

바쁘게 일하다보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많다. 인간의 뇌는 선천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게 진화돼 왔기 때문. 탄산음료에는 당분은 많고, 열량은 높은 대신 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고, 계속 공복감을 느끼게 해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2. 실외활동을 늘려라.

실내에서 일하다 잠깐이라도 바깥으로 나가 휴식시간을 가지면 기분도 좋아지고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를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실외를 정기적으로 걸으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3.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써보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는 것들에 대해 적어보면 기분부터 인간관계까지 거의 모든 것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주 `감사` 일지를 작성하면 낙관적인 감정을 더 많이 갖게 되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부부간의 애정 관계도 향상된다고 전해졌다.

4. 운동 앱을 다운로드하라.

별다른 기구 없이 운동 앱에 있는 간단한 동작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7분짜리 운동 앱에 들어있는 강도 높은 짧은 스퍼트의 운동은 장기간의 혹독한 식이요법보다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계단을 이용하라.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은 짧은 운동이지만 효과가 크다. 계단 걷기는 하루 30분씩 꾸준히 하는 전통적인 운동 방법 못지않게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6. 화분을 배치하라.

주위에 꽃과 녹색 잎들이 있으면 정서적 웰빙이 향상된다. 이런 식물들은 목을 통해 폐로 들어갈 수 있는 실내의 공해물질을 흡수해 건강에도 좋다.

7. 스크린을 되도록 멀리하라.

TV,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크린은 눈의 습기를 유지하는 누액에 변화를 줘 안구건조 질환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되도록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한편, 2일(현지시간)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가 세계 142개 국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발표한 ‘2015 레가툼 세계 번영 지수’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진 28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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