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흑마 위에 올라탄 왕자님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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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출연 소식과 함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당시 말에 올라 검술을 선보이는 액션신 장면이 화제다.
극 중 최강타가 자신의 아지트로 돌아가던 중 자신과 대립되는 세력들과 칼싸움을 벌이다 적들을 베어 버리는 장면.
역시나 일국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신의 말을 다루며 한 손으로 검까지 휘둘러야 했다. 때문에 더욱 고난이도의 몸놀림을 요구했지만 송일국은 몇 번의 연습도 없이 마치 전문 액션배우처럼 장면을 소화해냈다.
일국은 말에 올라탄 채 말을 무서워하는 여성 스태프를 졸졸 쫓아가며 웃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 내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장영실 송일국, ‘흑마 위에 올라탄 왕자님 싱크?’
장영실 송일국, ‘흑마 위에 올라탄 왕자님 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