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 "남편, 17년 동안 무급이었다"…대체 왜?

입력 2016-01-29 11:03   수정 2016-01-29 13:59




윤영미 아나운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미사고`에서는 윤영미를 위해 남편 황능준 씨가 준비한 감동 이벤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황능준 씨는 20년의 결혼생활 동안 사업 실패와 전업주부 생활, 목회자로의 전향 등 때문에 아내에게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못했다.

황능준 씨는 과거 남의 말만 듣고 주식에 투자 했다가 실패하며 본의 아니게 아내를 `생계형 방송인`으로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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