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 "남편 이진우, 배우에서 목사로 변신"…대체 왜?

입력 2016-02-01 08:17   수정 2016-02-01 14:27




배우 이응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하이틴 스타 이응경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우 김형자는 "이응경은 정말 착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였다"며 "그래서 과거 이응경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 술을 먹였었다. 그때 약간 취기가 올라와서 `너 괜찮지?` 그랬더니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울더라.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패널들은 "이응경은 2000년도에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진우와 결혼 한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더라. 이진우는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응경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공초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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